Accelerator(Tower Defense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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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레벨 0+ 1. 특징[편집]
레이저를 충전하여 치명적인 속도로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 상점의 설명
엑셀러레이터, 혹은 국내에선 줄여서 주로 엑셀이라고도 불리나, 뜻을 직역할 시 입자가속기 등이 되고, 영어로는 Particle Accelerator이며, 이의 A 발음은 '엑'이 아닌 '액'이 되므로 '액셀러레이터'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광자를 충전하고 가속하여 공격한다는 컨셉의 후반형 DPS 타워. 2500젬을 바로 구매하여 해금한다면 약37,500원이든다.[1]이 필요하다.
메커니즘이 특이하다는 의견이 있다. 타겟 하나를 지정해 록온한 뒤, 잠시 공격을 충전한 후 일정 시간동안 발사한다. 이 때 타겟이 공격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죽으면 다른 타겟에 록온한다. 또한 리워크 전까지는 표기상 대미지가 매 번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최대 대미지이다. 실제로는 표기에서 약 0~30%정도 적은 값이[A] 나왔지만 이 메커니즘은 리워크 후 삭제되었다. 또한 액셀러레이터가 공격을 중지할 때, 2초간의 딜레이가 존재하고 손을 털며 띠-띠-띠 소리를 낸다. 묘사로 봐선 뜨거워서 손을 탈탈 터는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있다.
2. 업그레이드[편집]
2.1. 외형 변화[편집]
3. 장점[편집]
- 공격력
액셀의 아이덴티티이자 밥줄로, 한 번당 피해량만 50에 공격 속도도 0.1초로 공격 할 때의 DPS는 500이라는 높은 수치에 달한다. 게임 내에서도 손에 꼽힐 단일 공격력이다. 다만 차징 시간과 공격시간 때문에 500은 안되고, 286.26DPS가 나온다.[2]
- 설치 가능 타워가 적은 상태 혹은 지상 타워 설치 공간 부족에서의 강점
액셀은 적은 숫자로 강력한 DPS를 뽑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트리오나 쿼드 같이 놓을 수 있는 타워가 적을 때, 또는 지상 타워 설치 공간이 부족할 때 빛을 바란다.
- 빠른 공격속도
0~4렙이 0.2초, 5렙이 0.1초로 공속이 상당히 빠른 편이다.
- 무적의 입지
액셀은 출시되고 난 뒤 2023년 3월 22일 헬기가 버프됐을 때 제외하고는(게다가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서 헬기가 다시 너프를 먹었다.)입지가 흔들린 적이 거의 없다. 만렙 기준 CPD도 우수하고, DPS도 엄청나게 높고 공간도 별로 안 차지하는 그야말로 타디시 유저들에게는 종합 선물 세트라는 평이 있다.
- 긴 사정거리
0~4렙까진 사거리가 17.5로 짧은 편은 아니고, 만렙이 되면 21.5로 미니거너보다도 약간 길다. DJ 부스의 사거리 버프까지 받으면 30.37로 사거리 버프를 받지 않은 스나이퍼 정도로 긴 사거리를 가진다.
- 사실상 최강의 DPS
액셀러레이터의 DPS는 286.26, 차징 없으면 462.26정도로 매우 높은데, 차징 있을때의 DPS도 사령관의 버프와 함께하면 엔지니어를 뛰어넘는다. 게다가 286.26 DPS는 첫 1초가 차징 때문에 약해진거라 그다음부터는 462.26이 들어간다. 다만 엔지니어는 액셀보다 다소 약한 대신 공격이 계속 들어가고, 액셀은 과열 게이지때문에 6초 정도[3]밖에 못 쏘고 다시 차징해야돼서 지속 화력은 좀 떨어진다.
4. 단점[편집]
- 비싼 최대 레벨 업그레이드 가격
만렙 DJ를 끼고도 총 업그레이드 가격이 36,340원[4]으로, 한 번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상당한 부담이 된다. 그래도 레벨 4와 5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5] 레벨 3~4를 여러개 까는 것 보단 만렙을 하나 더 만드는 게 추천된다.
- 차징
상술했듯이 공격 이전 레이저를 충전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 때문에 공격 기회가 늦춰지는 일이 잦고,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간혹 통째로 날려먹는 일도 존재한다. 그리고 사거리 내의 적을 계속 잡다가 사거리 내에 적이 없게 되면 그 즉시 공격을 멈추고 다시 차징에 들어간다. 그래서 그 사이에 스피디 보스나 탱크 등의 빠르고 튼튼한 적이 들어온다면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미니거너나 터렛같은 타워들과는 대조적. 그래도 만렙을 만들면 거의 없어지는 단점이긴 하다.
- 불안정성
타겟팅이 처음 사거리에 들어온 적을 공격 하고, 한번 공격한 적을 죽거나 사거리 밖으로 나갈때까지 그 적만 때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에러나 글리치같은 빠른 적이 지나 가면 망할수도 있다. 특히 때리고 있는 적이 자이언트 보스 같은 체력높은 적이라면 더더욱. 또한 초반에는 설치 가격이 매우 비싸거니와 공격 지속 시간이 매우 짧고 차징 시간이 매우 길다. 그리고 액셀의 핵심인 공격력 증가가 모두 만렙에 몰빵돼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 많은 노력 필요
액설러레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약 14시간이 소모된다. 하드코어 모드를 깨서 얻는것도 가능은 하지만 너무 어렵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공격 시간 제한
액셀러레이터는 과열 게이지가 채워질동안 공격하기 때문에, 과열 게이지가 꽉 차면 다시 차징하고 공격한다. 좀비가 사거리 끝까지 와있거나 기지에 거의 다 들어갔다면 좀비를 놓치거나 기지에 들어가서 죽을수도 있다.
5. 운용 팁[편집]
액셀러레이터의 경우엔 특이하게도 골든 미니거너는 2렙도배, 레인저는 3렙도배를 하지만 액셀러레이터의 경우엔 만렙에 대미지, 사거리, 공격속도 등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만렙 한마리 한마리씩 깔아야한다
[6]
6.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정식 출시 이전의 QA테스터, 어드민, 제작자 등만 갈 수 있었던 하드코어 베타 정식 출시 이전의 하드코어 테스팅, 즉 테스트 서버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차징 시간이 없었으며, 옆에 액셀러레이터처럼 빔을 쏘던 두 개의 드론이 있었다. 안 그래도 지금도 레인저, 사령관과 함께 압도적인 1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 당시 테스팅 상태로, 특히 차징시간이 없는 상태로 정식 출시를 했으면 지금보다도 밸런스가 더 개판으로 터졌을 지도 모른다. Wikiacolors가 공개한 저 당시 테스트 영상에서 히든 웨이브가 시작되자 마자 로켓티어, 워 머신, 레인저 등과 함께 글리치 자이언트를 거의 입구컷에 가까운 속도로 제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엄청난 DPS와 잡몹 제거 시간이 너무 빠른 탓에 글리치 자이언트 떼가 3초를 못 버티며, Mechanical Rot이 고작 6초를 못 버티고 사라지는(...) 모습도 보인다.
하드코어 테스트 당시 액셀러레이터의 아이콘은 타워 본인이 아닌 빔 커비였으며 방사능 업데이트 당시 출시된 해즈맷 계열 스킨인 해즈맷 액셀러레이터도 있었다. 물론 둘다 정식 출시 당시 삭제되고 수정되었다.
정식으로 액셀이 추가되고 난 후 레인저와 미니거너의 입지를 반갈죽 해버렸다. 물론 당시의 선호도는 레인저 같은 안정적인 사거리와 강력한 한방으로 즉살시키는 타워들이 좋은 평을 받았기 때문에 좀비가 옆을 지나가는데도 차징만 하는 액셀은 너무 불안해보이고 답답해보였다. 하지만 정말 압도적으로 강한 대미지 덕인지 액셀을 사놓은 사람은 거의 액셀을 빼는 일은 없었고 액셀의 출시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 몹들은 액셀을 사용한다는 기준을 두고 체력이 정해졌으니 당시 영향력 만큼은 매우 컸다. 다만 이때는 폭딜의 장점보다는 안정적이지 못한 단점이 부각 돼 압도적인 대미지를 가지고도 레인저, 골미, 액셀의 3원탑의 구도를 그린거에 그쳤다.
프로스트 이벤트로 액셀의 평가가 간접적으로 증가했다. 서리 정령의 체력이 무려 1,000,000으로 이 체력 괴물은 전 보스들을 통틀어봐도 유래 없던 체력인데 이러한 체력을 보고 후에는 얼마나 더 많은 체력으로 나올지 예측 범위가 광범위해졌고 그러면서 나온 의견들이 과연 액셀 없이 골미나 레인저가 저 막대한 체력을 잡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나오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액셀의 압도적인 딜량과 앞으로 후에 나올 액셀급 하드코어 타워들을 생각하면 이 둘이 충분히 인플레로 평가가 떨어질 수 있었다는 점 때문이다. 게다가 레인저의 경우 골미보다 비쌈에도 DPS가 저열하다는 것과 같은 단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던때라 평가가 서서히 떨어지는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 그런 점도 있다. 결국 이 프로스트 이벤트는 액셀의 입지가 높아져 골미와 레인져의 평가를 넘어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엔티티 업데이트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공격속도 버그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었는데, 공격속도 버그로 인해 DPS가 3분의 1이 깎이는 등[7] DPS 손실이 미니거너 이상으로 막대했다. 하지만 공격 속도 버그가 크게 개선되면서 안 그래도 높았던 입지가 더욱 높아졌다.
한국 기준 7월 5일, 애니메이션 변경과 약간의 리모델링을 받았으며 새 스킨도 얻었다.
22년 12월 22일자로 업그레이드 아이콘에 전용 이미지가 생긴 동시에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레벨 1~4의 차징이 4초에서 3초로 줄어든 대신 레벨 5 업그레이드 비용이 증가하고, 최대 레벨 데미지가 25에서 35로 늘어나며 전체적인 DPS가 하향되었다. 만랩기준 공격 속도는 0.05초에서 0.1초로 늘어났고 레벨 5의 평균 DPS는 267에서 208로, 최대 업그레이드 비용은 48,000캐시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후반형 타워의 선택을 액셀러레이터 대신 다른 타워들도 고려할 수 있게 되어 밸런스를 잘 고쳤다는 말도 있지만 DPS가 낮아지고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액셀러레이터가 주가 되는 대부분의 전략을 그대로 이용하기에 문제가 생겨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DPS인 것은 변함없으며, 너프를 받았다고 무조건적인 비난을 가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액셀러레이터만큼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타워는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차지하는 공간을 고려하면 엔지니어 외에는 액셀러레이터만 한 것이 없다.[8]
DPS가 3분의 2토막 났지만 여전히 실력만 된다면 과거의 쓰임새대로 많은 모드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것도 변함이 없다. 5레벨에 의존한 스탯이 좀 더 균형있게 된 장점도 생겼다.[9]
게다가 '엑셀 필수' 때문에 고통받던 유저들은 액셀러레이터 밸런스 패치 덕에 그런게 좀 줄어들거라며 좋아하고 있다. 다만, 오히려 엔지니어가 재평가 받게 되며 인식이 좋아지자, 오히려 과거의 '엑셀 필수'보다 더 심각한 엔지니어 필수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진 부분도 없지 않다.
너프를 먹은 상태의 액셀러레이터 만랩 1기의 가격 가성비가 골든 미니거너 만랩 2기의 가격 가성비와 비슷하다. 액셀러레이터 만랩은 평균 DPS 208에 가격 48000, 골든 미니거너 만랩 2개는 DPS 206.9에 가격 46500이기 때문. 이로써 액셀러레이터를 골든 미니거너로 대체시키는 덱도 생겨났다.
이후 23년 3월 22일 경, 여러 타워들이 버프가 되는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이중 하나인 헬기의 경우 DPS가 무려 185로 엄청나게 수직상승하며 액셀의 DPS인 206의 턱 밑 수준까지 올라왔다. 아무리 헬기가 그 대신 큰 폭의 가격 상승도 받았다고 해도, 그래도 액셀보단 싸긴 하고, 헬기는 비행 타워라 스턴 면역인 점, 그리고 미사일을 통한 광역 스프래시 데미지도 넣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설치 제한이 2개 더 많다는 점 등 액셀러레이터에 비해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레벨 리워드 타워임에도 하드코어 타워인 액셀러레이터보다 더 강력하다.
그런 덕에 공식 디스코드 등에선 사람들이 드디어 지겨운 액셀러레이터가 메타에서 퇴출된다고 좋아하기도 하며(...), 실제로 메타에서 서서히 모습을 감추는 중이다.
게다가 유례없는 박격포 밀어주기와 터렛의 스탯 리워크는 액셀러레이터의 간을 떨어뜨리는 소식이기도 했는데,
2023년 5월 6일 약 오전 7시 30분경에 리워크 되었다. 기본 스킨을 포함한 모든 스킨이 리모델링되고, 공격 시각 효과가 변경되었으며 과열이라는 매커니즘을 얻었다. 또한 새 스킨 2개를 얻었다. 미공개 스킨까지 합하면 총 4개. 엄청난 DPS를 자랑하나 설치 비용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소폭 증가했고[10] 공격 시간이 엄청 짧아졌다. 다만, 초중후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 대신 초반(1~3렙)에는 과열 게이지가 매우 작기 때문에 공격 지속 시간이 리워크 전보다 조금 짧아져서 초반에는 오히려 더 안 좋아졌다. 이 때문에 옛날엔 액셀 3렙 도배만 해도 중반까지 갔어도 이젠 만렙 액셀 도배가 필수다.
트윗에 따르면 차후 봉제인형을 제작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8월 6일자로 사거리 소폭 감소, 딜량이 소폭 증가하고 만렙 가격이 비싸졌지만, 결정적으로 히든 감지가 1레벨에 얻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하드코어 공략이 많이 막히게 되었다. 다만, 1레벨의
그것이 아니더라도, 액셀 4레벨의 엄청난 버프 덕에 액셀을 도배하는 식의 전략 역시 매우 효과적이게 되었으므로, 꼭 너프라고 보기는 힘들며, 오히려 액셀의 다소 부족했던 중반 레벨이 크게 강화됨과 동시에 너무 강력했던 후반 레벨의 성능에 약간의 패널티가 주어지기는 했어도 스탯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어떻게 보면 버프에 더 가까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액셀의 이러한 중반 레벨의 파격적인 버프로 인해서인지, 이러면 올라운더 타워인 엔지니어는 대체 뭐가 되냐고 반응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DJ Booth를 이어 2023년 9월 23일 인형 스킨 출시되었다.#
6.1. 엔지니어와의 비교[편집]
현재 액셀의 버프로 추적자와 터렛은 이제 액셀과 비교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엔지니어와의 비교는 많은 이들의 토론 주제가 된 비교다. 이는 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 애초에 이 둘은 설계 자체가 다르다. 같은 하드코어 타워로서 액셀러레이터와 앤지니어를 비교해보면 액셀은 강력한 후반 딜러, 엔지는 밸런스형 올라운더 느낌이 강하다. 즉, 순간 폭딜은 액셀이 우위, 초중반 방어와 후반까지 커버하는 것은 엔지가 우위다. 누가 더 좋다고 할 거 없으며 둘 다 좋은 타워다. 물론 더 비싼 엔지가 여러 어드벤티지를 가지지만[12]액셀의 순간 폭딜력은 따라올 수 없기에 서로가 장단점이 있다. 자세한 건 Engineer(Tower Defense Simulator) 문서 참조.
7. 스킨[편집]
7.1. 설명[편집]
(사용할 수 없는 스킨은
-
해즈맷 (Hazmat)
하드코어 퍼블릭 테스팅에서 추가되었다 삭제되었다.
- 마법사 (Mage)
디럭스 상자에서 얻을 수 있으며 높은 완성도로 평이 좋다. 차징 레이저 대신 충전 시 생기는 양손 사이의 무지개색 프리즘으로 공격한다. 최대 레벨이 될 경우 프리즘의 색이 보라색이 된다. 테라리아의 무기 중 하나 라스트 프리즘과 엮이기도 하고, 피부색과 얼굴의 상처가 마치 좀비와 흡사하여 관련 개그에 엮이기도 한다. 그러나 덕 헌트 업데이트로 얼굴이 사라졌다. 5월 6일 라워크를 받아 프리즘과 뿔들이 만렙을 만들어도 보라색이 되지 않는다. 설정화랑 모습이 똑같아졌다.
- 일식 (Eclipse)
2021년 일식 이벤트 리워드. 에너지 탱크가 백팩으로 바뀌고 0~4 레벨의 레이저와 네온 파츠의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며 만렙이 되면 주황색이 된다. 복장이 좀 더 고급 진 느낌으로 변한다.
2022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스킨. 전반적으로 분홍 빛을 띄며 무기 외형이 다르고, 최대 레벨 달성 시 가면이 외눈에서 하트로 변한다. 2023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서 추가된 러블리 스킨 상자에서 다시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스킨 등급이 이벤트에서 전설로 하향 조정되었다.
- 얼음 마녀 (Ice Witch)
2023년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Cold Front 스킨 상자를 까면 얻을 수 있는 타워. 가린 비대칭머리[14]가 특징인 여성형 스킨으로, 누더기 옷을 입고 있고 표정도 어두워서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통 엔지니어 스킨이나 이전에 한정으로 공개된 프라임 레이브 스카웃처럼 상당히 음침한 모습이다. 또한, 뒤에 마법 봉을 장비하고 있으나 공격 시엔 마법사 액셀러레이터처럼 손수 프리즘 마법으로 공격한다. 3렙 업그레이드 부터 뿔이 자란다. 만렙 시 외형의 거의 모든 부분들이 보랏빛으로 변하는 다른 스킨들과는 달리 최종 업그레이드 시엔 옷 색깔은 안 바뀌고 발목에 보라색 네온이 추가되고 프리즘도 보라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버그 때문에 발목이 보라색으로 변하지 않을때가 많으며, 프리즘도 보라색으로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5렙이 돼서도 차징을 0~4 렙 처럼 오랫동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버그도 있다.(차징 하는 것처럼 보여도 데미지가 들어간다.)업그레이드 시 외형 변화가 Arena : Tower Defense의 리퍼와 비슷하다. 다만 마법사 액셀의 애니매이션 재탕과 그로 인해 생기는 오류 등으로 일부 팬들 사이에서 "염가판 마법사 액셀"로 불리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 인지 스킨을 제작한 원작자가 새로운 애니매이션과 공격 효과를 추가 할 것이라 예고 했다. 그리고 패치가 돼서 상술한 버그가 없어지고, 얼굴에 푸른색으로 빛나는 눈이 생겼다. 만렙이 되면 눈매가 날카로워지고, 색깔이 보라색이 된다. 또, 4렙이 되면 후드를 쓴다. 물론 스킨 자체는 꽤나 훌륭하게 뽑혔고, 또 흔하지 않은 여성형 스킨이기에 어느정도 팬아트를 안고 갔다. 2023년 5월 6일 리워크됐으며, 마법봉을 한쪽 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 광선을 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4렙때 뒤에 마법 문양이 생기기 시작하며, 만렙 시 마법 문양이 더 선명해지고 커지며 광선을 쏠 때 돌아간다.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 이것또한 설정화랑 똑같아졌다.
- 남색 (Navy)[15]
2023년 5월 6일 액셀 리워크 기념으로 기본 스킨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색깔놀이 스킨이다. 풀업 시 검정색을 베이스로 하고 네온이 흰색으로 바뀌는데 의외로 멋있다.
- 빨강 (Red)
2023년 5월 6일 액셀 리워크 기념으로 기본 스킨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색깔놀이 스킨이다. 진한 붉은색을 베이스로 하고 네온이 빨강색으로 바뀐다. 만렙이 되면 네온들이 노란색이 된다. 고급스럽다
- 오리 (Ducky)
2023년 5월 6일 액셀 리워크때 업데이트 로그창에서 유출된 스킨이다. 처음엔 노랑색 스킨이라고 소개됐지만 자세히 보면 발과 머리 부분에 오리 머리로 장식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덕 헌트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었던 오리 스킨들의 희귀도 등급이 각각 이벤트에서 획득 가능한 희귀, 전설, 보통, 일반으로 하향 조정되어 이들과 함께 전용 스킨 상자로 얻을 수 있다. 노란색을 베이스로 하고 노란 레이저를 쏘며, 만렙이 되면 갑옷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네온들은 빨간색이 되고, 헬멧에 오리 부리가 달린다.
- 방사능 (Nuclear)
2023년 5월 6일 액셀 리워크 당시 업데이트 로그창에서 유출된 스킨이다. 사실상 삭제된 해즈맷 스킨의 후속작이다. 스킨명이 디스코드에서 확실하게 유출되는 바람에 방사능이라 이름이 확정됐다. 아직 출시하지 않았으나, 조만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와 얼굴이 카우보이의 퀵드로우 스킨과 똑같다.이라고 한지 거의 3달째다 언제 나와
- 자경단 (Vigilante)
2023년 6월 25일에 출시되었다. 자경단 스킨상자를 열면 확률로 얻을수있다. 한쪽 팔이 용 모양의 레이저 캐논으로 바뀌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말벌이 연상되는 모습이 된다. 근데 레이저를 쏠때 움직임이 좀 뻣뻣하다.
- 인형 (Plush)
8. 여담[편집]
모티브는 클래시 로얄의 스파키라고 한다. 빔을 쏜다거나 차징을 한다던가, 등등 비슷한 점이 있지만 스파키 같은 경우 잡몹 처리에 좋으나 액셀러레이터같은 경우 과열 수치가 채워 질 동안 적을 공격하는 등 차이점도 있다.
대부분의 게임 모드 공략에 액셀러레이터가 필요하거나 요구 되지만, 있으면 상당히 좋을 뿐 지금은 사라진 히든 웨이브 등의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화력이 요구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반드시 필요한 타워는 아니다. 강력한 피해량 쪽은 추적자나 레인저 + 사령관으로 대체하면 된다. 높은 DPS를 뽑길 원한다면 터렛이나 골든 미니거너를 이용하면 된다. 심지어 추척자도 안될 건 없다.
호불호가 존재한다. 대부분 순수 깡딜과 엄청난 가성비, 그리고 간지폭풍때문에 고 평가하는 부류와 들쭉날쭉하고 불안정한 피해량과 이로 인한 초중반 방어의 불안정성으로 저 평가하는 부류로 나뉜다. 또한 국내외 저연령층 유저들의 "엑셀 필수(엑필)"도배는 눈을 찌푸리게 한다.[16] 그 외에도 게임이 너무 쉽고 재미 없어진다 거나, 단순히 너무 흔한 타워라 질려서 마이너 픽을 원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느 쪽이든 무비판적 수용은 금물.
비슷한 DPS와 상황에 따라 확실한 장단점, 하드코어 타워라는 공통점 덕분에 엔지니어와 많이 비교된다. 그런데 장난성으로 시작한 비교였던 것이 실제로 각 경우마다 우월하거나 열등한 정도가 각자 다르기에 이 경우들을 일일이 연구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고인물들이 있다.
만렙 업그레이드 이름이 'Vessel Of Infinite Destruction인데, 이때 대문자만 모아서 보면 VOID다. 아마 리메이크 이전의 만렙 업그레이드 이름이 energy from the 'void'라서 그런 듯. 위 단어를 번역하면 '무한한 파괴의 도관'정도가 된다.
[1] 2500보석을 사는 데 2000로벅스가 든다. 2100로벅스가 약 25달러가 드므로 30000원이 조금 안 되는 셈. 2200로벅스짜리 Roblox Premium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A] 이건 사실 출시 초기부터 있던 버그였는데, 리워크 전까지 수정되지 않았다.[2] 듀오로 폴른 모드를 해서 액셀 16개에 사령관 버프를 주고 보스를 공격한 결과, 5초만에 타락한 왕을 분노 모드로 만들었다.[3] 사령관을 쓰면 게이지가 더 빨리 차서 더 짧게 쏜다.[4] 만약 디제이가 없다면 45,450원이라는 눈을 의심해야할 정도로 비싸다.[5] 4렙은 10,000이나 5렙은 30,000이다(...)[6] 하지만 지금은 4렙이 상당하게 버프를 먹어서 5렙과 비슷해서 4렙을 도배하는것도 나쁘지않다 [7] 미니거너 이상으로 DPS가 깎이는 이유는, 액셀러레이터는 점사 방식으로 딜링을 하는데, 공속이 늘어나면 점사 당 공격 횟수도 깎여 DPS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8] 예로도 골든 미니거너는 16기를 설치해야 액셀러레이터 8기와 동일한 DPS를 갖는다. 물론 엔지니어는 버프를 받음에 따라 더 높은 DPS를 적은 공간으로 압축시킬 수 있도록 변했지만, 엔지니어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2500보석의 액셀러레이터를 4500보석의 엔지니어보다 약하게 만듦으로써 엔지니어에게 2000보석이나 더 비싼 상위 타워의 입지를 굳혀주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9] 예를 들어, 20웨이브때 엑셀러레이터 특유의 긴 차징시간 때문에 fallen 무더기에게 기지를 털려버리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젠 차징 시간 감소 덕에 그런 경우가 줄어들었다.[10] 다만 최종 업그레이드 비용은 예전과 동일한 30,000이다.[11] 4레벨의 cpd는 약 164, 5레벨의 cpd는 약 187.6으로, 딱 봐도 4레벨의 가성비가 훨씬 좋은걸 알 수 있다.[12] 엔지가 너무 많은 너프를 먹어서 그렇지 스턴 내성과 공중 타격은 액셀보다 좋긴 하다…[13] 업데이트 로그창에서 유출됐다.[14] 옆머리는 어느정도 길이가 있으나 숏컷이다.[15] 해군이라는 말도 있다. 스킨명이 남색인지 해군인지는 불분명하다.[16] 심지어 액설러레이터가 없어도 클리어 가능한 모드에서 도배하기도 한다. 폴른 모드는 말할 것도 없고, 황무지와 피자 파티는 초수, 중수용 전략이 나온 마당이다. 심지어는 오염된 황무지 ll까지도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액셀러레이터 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염된 황무지의 경우엔 최소한의 승률일 보장하기 위함이므로 지적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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